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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시청률 가파른 상승세…18% 돌파하며 ‘월화극 왕좌’ 수성
입력 2016-07-05 07:43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에 날개를 달았다. 이 같은 상승세라면 꿈의 20%대 돌파도 시간문제이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닥터스는 18.4%(이하 전국지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5.6%보다 무려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불과 방송 5회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닥터스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고 있으며, 이 같은 기세라면 20%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긔견이 이어지고 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 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김영애,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닥터스와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를 기록했으며 KBS2 ‘뷰티풀 마인드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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