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3]무더위 가르는 웨이크보드
입력 2016-07-05 06:48  | 수정 2016-07-05 08:38
<무더위 가르는 웨이크보드>

독일 뮌헨의 올림픽 공원.

1만 6천여 명이 몰렸는데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요?

그 순간 빠른 속도로 호수를 가르는 사람이 보입니다.

바로 물 위를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웨이크보드' 대회가 열린 건데요.

360도로 돌면서 장애물을 뛰어넘는 건 기본이고, 연속으로 회전하기도 합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시원한 묘기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보냅니다.

가장 멋진 기량을 보여준 오스트리아 출신의 도미닉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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