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상대선발 카일 깁슨을 상대로 145km 직구를 받아치며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시즌 6호 롬런과 함께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같은 날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그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은 뒤 7회초 다시 타석에 올라 안타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상대선발 카일 깁슨을 상대로 145km 직구를 받아치며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시즌 6호 롬런과 함께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같은 날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그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은 뒤 7회초 다시 타석에 올라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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