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브렉시트TF 첫 회의
입력 2016-07-04 17:01 

외교부는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대응 관련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국내외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외교·안보, 경제, 영사 등 분야별 대응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주재하에 유럽국장, 국제법률국장, 재외동포영사국장, 국제기구국장, 정책기획관 등 외교부 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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