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외버스 관련 어플 바이럴 영상서 개그우먼 이세영, 류승범, 류준열로 변신
입력 2016-07-04 16:58 


2016년 대세녀로 떠오른 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이 IT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코미디를 넘어 예능과 드라마 등 방송 전반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세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류승범, 류준열과 싱크로율 99.9%로 분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이세영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7월말 출시될 예정으로, 시외버스 실시간 검색, 간편예매, 모바일 티켓발권 등 시외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세영은 자신의 장기와 개성을 맘껏 뽐내며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지면촬영과 바이럴 영상 촬영을 마쳤다. ‘류승범과 ‘류준열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바이럴 영상에는 갑작스런 지방출장에 대응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세영은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분장과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플리케이션 관계자는 이세영을 모델로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서비스의 특장점을 어필하고자 했다”라면서, 7월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삼총사 덕선의 절친 왕자현 역으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SNL코리아7과 SBS ‘판타스틱듀엣 고정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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