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호선 전남 장성∼전북 정읍 구간이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4일 전남 장성 북하면∼전북 정읍 신월동 간 도로 확장사업이 완료돼 7일 오후 2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종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차량통행 시간이 종전 41분에서 25분이나 줄어든다.
아울러 폭설 때 차량통행이 어려운 갈재 구간(장성 방장산∼정읍 입암산)에 1.75㎞ 터널이 생겨 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 기능도 수행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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