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그룹 NCT의 서울 팀 NCT 127이 오는 10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4일 SM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CT #127의 전곡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NCT 127은 지난 2일과 3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찬, 유타, 태용, 윈윈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4일 재현, 마크, 태일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해 NCT 127의 7명의 활동을 알렸다.
재현은 MBC 뮤직 ‘쇼챔피언 MC로도 활약했고, 마크는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클럽'에도 출연했다. 태일은 KBS 드라마 '장사의 신' OST '단 한사람'을 불러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NCT 127은 오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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