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편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F는 KB손보의 새 광고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를 표현하고자 ‘우산과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의 KB손보 로고송을 접목시켰다. 형형색색의 우산을 통해 보험이 가진 순기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는 이미지를 모티브화 했다.
여기에 이번 광고의 핵심인 누구나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로고송이 등장해 고객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인지시키고자 했다. 경쾌한 리듬을 가미한 로고송은 ‘안심 ‘희망 ‘국민 등 보험사로서 추구하는 가치를 가사에 적절하게 녹여냈다.
광고 모델인 김연아 씨는 세계 정상의 피겨 선수답게 처음 접한 발레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텝들의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로고송도 직접 불러 전문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까지 뽐냈다.
한편 KB손보는 출범 1주년과 신규 CF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SNS에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 간 출범 1주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신규 CF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유한 인원 중 365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 Pro와 특별 제작한 ‘KB희망우산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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