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강한 비 수도권으로 확대…최고 200mm이상 폭우 예상
오후 2시 기준 현재 서울 낮기온은 서울 22.3도, 청주 23.9도, 대전 24.5도, 광주 28.1도, 목포 26.1도입니다.
현재 충정과 강원 경북 지방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전북·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는 수도권으로 확대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3일 발생한 제 1호 태풍 '네파탁'은 북상 중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파탁은 장마전선을 강하게 발달시킬 것으로 예상돼 호우 대비에 철저히 해주셔야 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오후 2시 기준 현재 서울 낮기온은 서울 22.3도, 청주 23.9도, 대전 24.5도, 광주 28.1도, 목포 26.1도입니다.
현재 충정과 강원 경북 지방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전북·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한 비는 수도권으로 확대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3일 발생한 제 1호 태풍 '네파탁'은 북상 중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파탁은 장마전선을 강하게 발달시킬 것으로 예상돼 호우 대비에 철저히 해주셔야 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