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피타입이 11개월의 공백을 깼다.
피타입은 거미와 함께한 새 싱글 ‘게으르으게를 4일 자정 발매했다.
짜임새 있는 라임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피타입의 새 싱글 ‘게으르으게에는 최근 많은 랩퍼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 보컬리스트 거미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게으르으게는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뒤로 한 채,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장소인 집에 들어가 안락한 소파에 누워 맥주 한 잔의 여유로움를 즐길 때만큼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을 ‘게으르으게라는 언어유희로 풀어냈다.
‘게으르게는 11월에 발표한 더블 싱글 ‘시차적응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피타입의 신곡이다.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애스브라스가 만들어낸 세련된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는 디렉터팀 코인러쉬의 디렉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수이코가 연출을 맡아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재지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피타입은 거미와 함께한 새 싱글 ‘게으르으게를 4일 자정 발매했다.
짜임새 있는 라임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피타입의 새 싱글 ‘게으르으게에는 최근 많은 랩퍼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 보컬리스트 거미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게으르으게는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뒤로 한 채,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장소인 집에 들어가 안락한 소파에 누워 맥주 한 잔의 여유로움를 즐길 때만큼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을 ‘게으르으게라는 언어유희로 풀어냈다.
‘게으르게는 11월에 발표한 더블 싱글 ‘시차적응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피타입의 신곡이다.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애스브라스가 만들어낸 세련된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는 디렉터팀 코인러쉬의 디렉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수이코가 연출을 맡아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재지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