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 기후 변화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노벨평화상을 받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 회의에 참석한 고어 부통령은 미국을 빼고라도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EU도 이번 회의가 성과없이 끝난다면 앞으로 미국이 주최하는 기후변화 회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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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노벨평화상을 받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 회의에 참석한 고어 부통령은 미국을 빼고라도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EU도 이번 회의가 성과없이 끝난다면 앞으로 미국이 주최하는 기후변화 회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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