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가톨릭 대국인 멕시코에서 과달루페 성모의 축일을 맞아 600만명의 신자가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 바실리카를 순례했다고 경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많은 신자들은 성당 구내에서 노숙을 하며 축일을 기다렸는데, 성당측은 축일 전야에 구내의 60%가 노숙자들로 덮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당국은 행사기간 중에 모두 659톤의 쓰레기가 수거되는 등 부작용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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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운데 많은 신자들은 성당 구내에서 노숙을 하며 축일을 기다렸는데, 성당측은 축일 전야에 구내의 60%가 노숙자들로 덮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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