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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파멥신, ‘미승인’ 소식에 한 주간 37% ↓
입력 2016-07-04 08:32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한 주간 10% 오른 2만2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3.3% 오른 2만3750원,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1.5% 오른 1만7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30일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은 37% 넘게 내린 2만2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9% 내린 1만200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3.6% 내린 5만4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2.8% 오른 2만6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5.4% 오른 5만90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3% 가까이 오른 69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7.9% 내린 1만7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7% 내린 7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5% 내린 4만7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4.4% 내린 5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4% 내린 4만1000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5% 내린 3만2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1.4% 내린 3만5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2.7% 내린 3만6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4% 내린 2만500원,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2% 내린 2만4500원 등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5% 가까이 오른 2만6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12.2% 내린 180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8.7% 내린 5250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6.3% 내린 375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5.9% 내린 80만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8% 내린 5만3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2.8% 내린 1만75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2.3% 내린 43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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