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중 총궐기 대회 불법 주도' 한상균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6-07-04 06:40  | 수정 2016-07-04 07:57
지난해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선동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4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 위원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다고 밝혔으며, 앞서 검찰은 한 위원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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