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만료되는 교통의정서를 대체할 새 기후변화 협약 로드맵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오늘 채택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참가국들이 각자 다른 입장을 내세우면서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할 전망입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190개국 대표들이 2020년까지 온실 가스를 줄이는 가이드 라인을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큰 진전을 이뤄내진 못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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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참가국들이 각자 다른 입장을 내세우면서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할 전망입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190개국 대표들이 2020년까지 온실 가스를 줄이는 가이드 라인을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큰 진전을 이뤄내진 못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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