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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 [MK포토]
입력 2016-07-03 20:0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SK 박정권이 안타를 치고 있다.
시즌 5승 6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중인 LG 트윈스 선발 류제국은 4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 선발 박종훈(5승 6패)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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