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1번으로 대선에 출마했던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이수성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믿고 도와준 분들의 투표가 행여 차악의 정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후보 자리를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7대 대선에서 사퇴한 후보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에 이어 이 후보가 두번째로 대선후보는 1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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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믿고 도와준 분들의 투표가 행여 차악의 정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후보 자리를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7대 대선에서 사퇴한 후보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에 이어 이 후보가 두번째로 대선후보는 1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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