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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장해진-최미선 `고척돔에서 파이팅` [MK포토]
입력 2016-07-03 17:2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양궁 올림픽대표팀이 소음 적응훈련을 가졌다.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여자 대표팀 장혜진(30, LH), 기보배(29, 광주광역시청), 최미선(21, 광주여대)이 홍수남(27, 청주시청), 전성은(23, LH), 강채영(21, 경희대)과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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