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크로리버하임 등 9250가구 청약
입력 2016-07-03 16:37  | 수정 2016-07-07 14:15
지난 1일 문을 연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총 1만5000여 명이 찾아 북적였다. [사진 제공 = 우미건설]
하반기 분양 시장이 시작되는 7월 첫째주에는 전국 14개 단지 9250가구(임대 물량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포함해 7곳이 새로 개관한다.
6일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7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크로리버하임' 청약 접수를 한다. 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전용 59~84㎡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C4-2·3블록에 짓는 '여수웅천꿈에그린 1·2단지'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84~134㎡ 총 1781가구로 구성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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