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1일에 또 다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장마를 중부지방도 피하지 못했다. 전날 다소 잠잠했던 빗줄기가 이날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오후를 기점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전날 유희관의 호투와 짜임새 있는 타선의 힘으로 두산이 한화를 꺾고 상대전적 7-0을 이어갔다. 한화는 우천으로 인해 두산전 첫 승 기회를 잠시 미뤄두게 됐다.
이날 경기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투수로 예고됐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장마를 중부지방도 피하지 못했다. 전날 다소 잠잠했던 빗줄기가 이날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오후를 기점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전날 유희관의 호투와 짜임새 있는 타선의 힘으로 두산이 한화를 꺾고 상대전적 7-0을 이어갔다. 한화는 우천으로 인해 두산전 첫 승 기회를 잠시 미뤄두게 됐다.
이날 경기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투수로 예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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