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오승환 첫 세이브에 대해 언급했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 조너던 루크로이를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그는 크리스 카터를 상대로 던져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경기 이후 매시니 감독은 오승환은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 생각에, 앞으로 남은 시즌 모든 이들은 이 사나이(오승환)이 진짜라는 것을 명백하게 확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 조너던 루크로이를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그는 크리스 카터를 상대로 던져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경기 이후 매시니 감독은 오승환은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 생각에, 앞으로 남은 시즌 모든 이들은 이 사나이(오승환)이 진짜라는 것을 명백하게 확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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