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통사고, 승용차 전복…4명 중상
1일 오후 6시 49분께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송담대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최모(39·여)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 변압기 위로 올라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와 차량에 타고 있던 최씨의 아들 이모(12)군, 이군의 친구 엄모(12)·어모(12)군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옆에 설치된 변압기 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일 오후 6시 49분께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송담대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최모(39·여)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 변압기 위로 올라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와 차량에 타고 있던 최씨의 아들 이모(12)군, 이군의 친구 엄모(12)·어모(12)군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옆에 설치된 변압기 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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