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교부 "방글라데시서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 없어"
입력 2016-07-02 11:50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2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식당에서 30여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인질이 된 사건과 관련해 현지에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한인회 비상연락망을 통해 확인한 바, 아직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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