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금요일 코너지기 이지혜·박성준과 함께하는 '어땠을까'가 진행됐습니다.
이 코너에서 별밤지기 강타는 과거 연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청취자의 애매모호 한 사랑 이야기를 듣던 강타는 "과거 여자친구의 친구를 만나는 자리에 나갔다. 첫 만남이라 생선살을 발라주거나, 물을 따라주면서 친구들에게 잘해줬는데 여자친구가 버럭 화내고 가버렸다"는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그 여자친구 분이 연예인이었느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그렇다. 연예인이었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