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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인기 힘입어 13일 재방한 예고…“유시진 대위 기다려요” 애정
입력 2016-07-01 17:30  | 수정 2016-07-01 17:31
사진=왕대륙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왕대륙이 재방한을 예고, 한류스타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왕대륙 소속사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했던 왕대륙이 짧은 일정을 아쉬워했던 한국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 13일 재방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왕대륙은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국내 언론 매체와 공식 기자회견 또한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송중기의 사진을 게재하며 "유대위, 7월에 한국에 가서 노래 불러 줄게요. 기다려요. love u~"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해 4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왕대륙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왕대륙의 무료 팬미팅은 오는 7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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