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사고 원인 파악중
연세대 중앙도서관이 장맛비에 침수되면서 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기 차단 등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것인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연세대 학생들도 도서관에 물난리가 났다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뭐가 터진게 아니냐" "비가 많이 온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등의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연세대 관계자는 "도서관에 물이 샌다는 보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동해 수습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연세대 중앙도서관이 장맛비에 침수되면서 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기 차단 등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것인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연세대 학생들도 도서관에 물난리가 났다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뭐가 터진게 아니냐" "비가 많이 온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등의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연세대 관계자는 "도서관에 물이 샌다는 보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동해 수습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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