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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뮤뱅` 깜짝출연…베이빌론 지원사격
입력 2016-07-01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블락비 피오가 베이빌론의 신곡 무대를 지원사격한다.
1일 KQ프로듀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선보이는 베이빌론의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무대에 피오가 피처링 주자로 나선다.
피오는 블락비의 '몇년후에'에서 선보인 킬링파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KQ프로듀스 관계자는 "이 킬링파트를 그대로 재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이빌론은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3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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