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 파이터] 마술 같은 검거, 선루프에서 튀어나온 범인!
입력 2016-07-01 15:59 
사진=MBN


[뉴스 파이터] 마술 같은 검거, 선루프에서 튀어나온 범인!

최근 충남 보령에서 무전취식 후 도주한 용의자의 황당한 체포 과정이 알려졌습니다.

해수욕장 근처의 한 조개구이집에서 식사한 용의자들은 돈을 내지 않은 채 지갑과 핸드폰을 놓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식당 앞에서 용의자의 차를 발견했으나 검거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음 날, 용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차를 타고 순찰을 하던 중 자동차 선루프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보령경찰서 해수욕장 지구대 이용석 경사가 해당 차량으로 다가갔습니다.

차량 내 현금을 훔치려 선루프로 침입한 이 남성은 다름 아닌 전날 무전취식 후 도망간 용의자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절도 미수 현행범으로 이들을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무전취식을 한 것은 실수로 술값을 안 주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