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인 한창권(74)씨를 2016년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무)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생명 본점 22층 소강당에서 지난달 30일 실시한 후원식에는 한창권씨를 비롯해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 등이 함께했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호국보훈에 힘쓴 사회적 의인을 찾아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 지금까지 5명에게 총 1억원을 후원해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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