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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싸우자 귀신아’로 안방극장 컴백…‘오나귀’ 허셰프의 활약은 계속된다
입력 2016-07-01 15:10 
사진=싸우자 귀신아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쾌한 배우 강기영이 ‘싸우자 귀신아로 돌아온다.
강기영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천상역으로 분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상은 대학교 퇴마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극을 휩쓰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생기 넘치는 고교생 ‘조덕환 역할로 활약을 선보인 강기영은 이후 ‘오 나의 귀신님의 능청스러운 완소남 수쉐프 ‘허민수로 분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의 캐릭터에 많은 이들이 호응했다.
두 작품뿐만이 아니다. 강기영은 매 작품마다 독특한 색깔, 대중성, 넘치는 활력으로 극 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손 꼽혀왔다. 그런 그가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찾아오는 작품이 바로 ‘싸우자 귀신아이다. 특히 좋은 성적을 거뒀던 tvN 전작들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강기영은 공개된 스틸을 통해 훈훈한 외모를 비롯, 독특한 패션 센스까지 예고하며 믿고 보는 강기영 표 연기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싸우자 귀신아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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