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좋은 재료만 다 담았다”…`아재버거 3종` 출시
입력 2016-07-01 14:28  | 수정 2016-07-02 14:38

롯데리아는 1일 오리지널 정통버거 ‘AZ(아재)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재버거는 좋은 재료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는 듯으로 최고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롯데리아의 포부가 담겨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재버거는 번과 패티에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 발효종 효모로 번을 만들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또 순 쇠고기 패티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들었다.
아재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아재버거 오리지널 (6500원)과 베이컨이 들어간 ‘아재버거 베이컨(7500원), 패티 2장이 들어간 ‘아재버거 더블(9500원) 제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날부터 14일까지 카카오 톡 플러스 친구 대상 신제품 구매 시 치즈스틱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11일부터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자사 페이스북에서도 오는 7일까지 아재버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