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관계사에 경남 창원 위치한 고려용접봉 공장(KISWEL)과 부산 고려제강 본사(KISWIRE CENTER)를 각각 방문했다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자동차, 교량, 에너지, 건축, 전기,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주용한 소재로 사용되는 와이어 및 로프 등 특수선재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고려용접봉은 1969년 설립이래, 기초 소재 산업이 미약했던 1970~80년대 용접 재료 국산화를 통한 국가 산업 기반의 선진화를 위해 전력 하였으며 철강관련산업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공장 및 본사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한 캐릭터 용품을 전달했고 직원들과 셀프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전자랜드는 1일 부산동아고 체육관에서 부산 kt와 오후 2시30분에 연습경기를 한다. 2일 오후 3시에는 부산 대연점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자동차, 교량, 에너지, 건축, 전기,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주용한 소재로 사용되는 와이어 및 로프 등 특수선재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고려용접봉은 1969년 설립이래, 기초 소재 산업이 미약했던 1970~80년대 용접 재료 국산화를 통한 국가 산업 기반의 선진화를 위해 전력 하였으며 철강관련산업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공장 및 본사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한 캐릭터 용품을 전달했고 직원들과 셀프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전자랜드는 1일 부산동아고 체육관에서 부산 kt와 오후 2시30분에 연습경기를 한다. 2일 오후 3시에는 부산 대연점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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