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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장마전선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입력 2016-07-01 12:35 
내일 날씨/사진=연합뉴스
[내일 날씨] 장마전선 영향…전국 흐리고 비



토요일인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 오전 5시부터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서해안, 지리산부근 50∼100mm(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남부 150mm 이상), 강원동해안,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산간 30∼80mm, 경북동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20∼60mm입니다.

기상청은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서해앞바다, 남해서부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는 0.5∼2.5m로 일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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