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 ‘국수의 신’ 종영 소감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입력 2016-07-01 11:33 
배우 천정명이 ‘국수의 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수의 신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그는 이어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정명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천정명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둔 KBS2 ‘국수의 신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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