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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은행 연계계좌 ‘able star’ 출시…윤종규 회장 첫 회원 가입
입력 2016-07-01 11:19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에서 KB금융그룹과 현대증권의 시너지를 위한 첫 걸음인 은행연계계좌 ‘able star’를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1일 ‘able star 은행 연계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ble star는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할인수수료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할 경우 0.015%의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KB국민은행과 현대증권간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현대증권의 서비스를 좀더 편리하게 제공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able star 첫 번재 고객으로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국민들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le star 출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초 신규 고객은 수수료 무료, 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 월 10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 30명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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