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따로' 출연한다.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동반 출연한다. 하지만 이들이 서로 다른 무대에 선다는 점은 이색적이다.
태연은 솔로곡 '와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태연은 단독 콘서트를 앞둔 상태라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1주만 출연한다.
티파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일원으로 '뮤직뱅크'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0시 공개된 '셧 업'이 음원차트 1위를 폭격하며 깜짝 무대 역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두 사람이 소녀시대나 태티서 활동 아닌 각자의 활동으로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와이'와 '셧업' 모두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들 모두 음악 프로그램 단발성 출연임에도 공교롭게도 시기가 맞아떨어지며 즐거운 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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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따로' 출연한다.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동반 출연한다. 하지만 이들이 서로 다른 무대에 선다는 점은 이색적이다.
태연은 솔로곡 '와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태연은 단독 콘서트를 앞둔 상태라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1주만 출연한다.
티파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일원으로 '뮤직뱅크'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0시 공개된 '셧 업'이 음원차트 1위를 폭격하며 깜짝 무대 역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두 사람이 소녀시대나 태티서 활동 아닌 각자의 활동으로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와이'와 '셧업' 모두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들 모두 음악 프로그램 단발성 출연임에도 공교롭게도 시기가 맞아떨어지며 즐거운 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