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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해투3’ 성훈♥신혜선에 “이미 핑크빛” “잘 어울려요”
입력 2016-07-01 09:5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성훈과 신혜선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신혜선 성훈, 토니안 김재덕, 서유정 송재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에게 설렌 장면이 있다고 고백했고 실제로 그 장면을 재연하자 부끄러워했고 성훈은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아한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핑크빛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예쁘다. 내가 신혜선이라도 설렐 듯” 성훈 진짜 멋있다” 이미 핑크빛이네” 저도 신혜선 참 좋아합니다” 둘이 진짜 만나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김재덕은 젝키 활동할 땐 은지원과 제일 친했다. 근데 지금 토니안과 같이 산지 8년이 됐다”며 토니안을 선택했다. 토니안이 솔로로 지낸 지 2~3년 정도 됐다고 하자 MC들은 여자친구 생기면 상대방이 신경이 쓰이냐?”고 물었고 김재덕은 그런 면이 있긴 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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