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8시간 가량 경찰조사 받아…유전자 분석 위해 구강 세포 채취
입력 2016-07-01 09:23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유천이 첫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30분경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의 조사가 끝난 시각은 이튿날인 1일 오전 2시20분경이었다.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박유천은 성관계 여부와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유전자 분석을 위한 구강 상피 세포 채취도 진행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박유천이 조사관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0일 첫 번째 고소인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은 20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