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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매혹적인 분위기 여신…‘신비감 가득’
입력 2016-07-01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임주은이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신비로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1일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6일 첫 방송 될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임주은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극 중 여당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를 아버지를 둔 엄친딸 윤정은 역을 맡았다. 그는 유럽의 명문 요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KJ그룹 사외이사를 맡으며, 오너 셰프로 활약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도회적인 이목구비, 백옥 같은 피부로 고품격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켰다.
그런가하면, 임주은은 고혹적이고 호화로운 겉모습을 한 채, 두려움에 젖은 눈빛을 하고 있어 왠지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그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기도.
한편, 임주은이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 노을(수지 분)이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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