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영종도 ‘스카이시티자이’ 청약마감
입력 2016-07-01 08:01 
GS건설이 지난달 27일 청약을 진행한‘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에선 처음으로 전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2.23대 1로, 전용면적 112㎡ 타입의 경우 94가구 모집에 4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로 조성될 스카이시티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98㎡ 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준중대형 단지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 좌우측으로 하늘체육공원과 힐링공원이 맞닿아 있고, 고층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기업 이전 및 확장 소식과 잇따른 교통호재도 눈에 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축 공사가 2017년 말 준공 및 개항을 앞두고 있다.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제3연륙교도 기본설계용역사(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가 선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4월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영종도 을왕리 옆 선녀바위 입구에 복합관광단지인 ‘용유노을빛타운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 8년 7월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마련됐다.
[이 자료는 07월 01일 매일경제 B4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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