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는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올해부터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음식물을 씹기 위해 틀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회 측은 음식물을 잘 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여 위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씹는 운동을 통해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음식물을 씹기 위해 틀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회 측은 음식물을 잘 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여 위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씹는 운동을 통해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