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티드’ 김아중, 여성 시체 발견에 ‘경악’
입력 2016-07-01 00:45 
사진=원티드 캡처
‘원티드 김아중이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정혜인(김아중 분)이 유괴범으로부터 두 번째 미션을 전달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이 받은 미션은 하동민(손종학 분)이라는 소아과 의사가 살인범이라며 이를 증명하라는 것이었다.

이지은은 정혜인에게 무언가를 알려주었고, 이후 정혜인은 차승인(지현우 분)과 함께 한 남성을 추적했다. 그를 검거함과 동시에 검거 장소에서는 검은 가방 하나가 발견됐다. 정혜인은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가방을 열었다. 이때 가방 속에서는 긴 머리의 여성 시체가 등장했다.

한편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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