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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재덕 “은지원보단 토니안…여자친구 생기면 신경쓰여”
입력 2016-07-01 00:06 
‘해피투게더3 김재덕이 젝키 은지원 대신 H.O.T 토니안을 선택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신혜선 성훈, 토니안 김재덕, 서유정 송재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덕은 현재 동거하고 있는 토니안과 젝키의 멤버 은지원 중 한 명만 선택하라고 하자 고민에 빠졌다.

김재덕은 젝키 활동할 땐 은지원과 제일 친했다. 근데 지금 토니안과 같이 산지 8년이 됐다”며 토니안을 선택했다.

토니안이 솔로로 지낸 지 2~3년 정도 됐다고 하자 MC들은 여자친구 생기면 상대방이 신경이 쓰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덕은 그런 면이 있긴 하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합동 결혼식과 신혼여행도 함께가길 꿈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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