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3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6-30 19:40  | 수정 2016-06-30 19:54
▶ 서영교 중징계 결정…새누리는 전수조사
가족을 보좌진으로 채용해 물의를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원이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김정은 최고인민회의서 조는 모습 포착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의 조는 모습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실수로 내보내진 것으로 보입니다.

▶ 만취 20대, 택시기사 '묻지마 폭행'
만취한 20대 승객이 60대 택시 기사를 마구 폭행했습니다. 아들뻘 되는 승객에게 맞은 택시기사는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 '성폭행 혐의' 박유천 "심려끼쳐 죄송"
가수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20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광현호 살인' 베트남인 2명 압송
인도양을 항해 중이던 원양어선 광현호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 2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시신을 훼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강에 몰려든 숭어떼…'물 반 고기 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가 한강에 떼로 나타났습니다. 물고기가 올라온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민들에겐 큰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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