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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볼넷이 날 울려` [MK포토]
입력 2016-06-30 19:0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1사 1,3루에서 한화 카스티요가 넥센 박동원을 볼넷으로 진루시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넥센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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