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밀어내다…상처입은 이들의 미래는?
입력 2016-06-30 12:29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과 멀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자신의 불운으로 수호(류준열 분)을 밀어내는 보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보늬가 먼저 데이트를 신청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에 약속 장소에 도착했으나 자신에게 물 트라우마를 준 아버지를 보고 분노했다.

이후 수호는 보늬에게 내가 지금 화난 건 당신 때문이다”며 좋아한다고 매달리니까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냐”라고 말했다.

수호는 난 그렇게 생각하는 줄도 모르고 아침부터 들떠있었다”며 같은 문제 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돌아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끌어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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