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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사회
입력 2016-06-30 12:27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드림걸즈 ‘레베카 ‘그날들, ‘킹키부츠 ‘오케피 등 작품에서 빛을 낸 배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가네 식구들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의 메인 MC로 남다른 입담을 내보이고 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도 출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오만석이 영화와 뮤지컬의 만남이 돋보이는 ‘CHIMFF 2016 개막식의 사회자로 탁월하다는 평.

오만석은 지난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에 이어 이번 ‘CHIMFF 2016역시 조직 위원을 맡아 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6일간의 축제,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개막식 행사의 사회를 겸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CHIMFF 2016는 오는 7월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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