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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드캐리한 한철우, 누리꾼 반응도 폭발적…“짐캐리인줄 알았어요”
입력 2016-06-30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스타' 한철우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철우는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친분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한철우는 이경규 흉내를 똑같이 내는 것은 물론 이경규가 버럭할 때, 전복버터구이 먹는 법을 리얼하게 설명해 폭소케 했다.
또 이경규가 협심증으로 쓰러졌을 때 보호자를 자처한 한철우는 병원에서 동의서를 쓸 때 이경규와의 관계란에 '동네형님'이라고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배꼽찾으러다니느라 바빴으" "표정연기 대박 짐캐리인줄 배우는 배우네 "한철우~ 매력있는 배우네~~~!!!! 응원" "한배우님 보물 같은 배우를 경규님이 제대로 알아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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