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30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6-06-30 11:10  | 수정 2016-06-30 11:35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야가 '협치'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다스릴 '치' 자가 아니라 부끄러울 '치'!
함께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야당 발, '국회의원 보좌관 친인척 채용' 논란!
알고보니 여당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네.
국민들 세금으로, 하는 일도 없는 사람들에게 또 퍼준 격이지요.
정치 활동 도우라고 보좌관 두는 것이지!
의원들 집안 도우라고 보좌관 두는 것 아닙니다!
제발 면책 특권 있다고 국민들 세금까지 마음대로 갖다 쓰는 특권을 맘대로 누리지 마십시오!

허경영 씨가 조금 격하게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세수가 부족한 게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많은 겁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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