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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특·수호·케이시의 ‘나의 영웅’, 스테이션 사상 최다 인원 참여”
입력 2016-06-30 10:21 
[MBN스타 남우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SM스테이션‘(STATION) 21번째 신곡인 올림픽 응원가 나의 영웅‘(My Hero)이 베일을 벗는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나의 영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로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엑소 리더 수호, 신인 여가수 케이시(Kassy),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영수, 피아니스트 문정재, 역대 국가대표 선수 23명이 참여했다. ‘스테이션 사상 최다 인원이 함께 작업한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는 이특, 수호, 케이시는 물론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의 세션까지 30명이 넘는 인원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꿈과 환희를 안겨줄 그대들을, 이제 우리가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격려 메시지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은철, 임오경, 여홍철, 심권호, 여갑순, 조해리 등 이번 곡에 참여한 다양한 종목의 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후배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는 모습과 과거 영광의 순간도 함께 만날 수 있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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